언론홍보학과 실습실 SSV (Studio Super Vision)
SSV 소개
최초의 역사를 향한 거침없는 비상
언론홍보학과 실습실은 <언론홍보, 평생교육학과 실습실>이라는 명칭으로 2000년 구 인문관 지하 1층(현 법학관)에 마련되었다. 당시의 실습실은 영상 촬영과 편집 장비만으로 학생들에게 개방되었으며, 2007년 조만식기념관이 완공됨에 따라 언론홍보학과만의 실습실로 독립하여 조만식기념관 425호로 이전하였다.2008년 425는 SSV(Studio Super Vision)이라는 명칭과 함께 switcher와 prompter를 갖춘 간이 방송 스튜디오로 변모한다. 일반 강의실 2개의 크기 안에 조정실과 스튜디오, 21대의 i-MAC으로 이루어진 편집&리서치룸을 구성함으로써, 공간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였다. SSV의 공간구성과 각 공간의 대표적 기능은 다음과 같다.
스튜디오에서 HD급Sony PMW-EX1으로 촬영된 영상은 조정실의AG-MX70 switcher에 의해 편집되고 Avid station은 이를 DVcam 등 각종 포맷으로 출력된다. 스튜디오의 prompter와 blue screen은 영상창작의 다양성을 더해준다. 조정실과 스튜디오 내부에는 에어컨을 설치하여 기기에서 발생하는 열과 여름 날씨에 대비, 쾌적한 작업환경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편집&리서치룸은 i-MAC 21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8대의 LED 모니터는 강사의 컴퓨터와 연결되어 모니터의 진행과정을 학생들이 관찰 및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학생들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SSV 입구와 바로 연결되도록 설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