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언홍제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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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홍제
최초의 역사를 향한 거침없는 비상
2022 언론홍보 페스티벌이란?
영상제 준비 과정에서 언홍제의 기획 단계부터 영상의 제작 그리고 언홍제 홍보까지 학생들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구성은 언홍제 준비위원장 중심의 언홍제 준비위원회와 회계팀, 기획팀이 언홍제 전체적인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고학회 ('GET YOUR CREYOUNG') 'CREATIVE + YOUNG' 자신만의 색깔로 광고를 채워나가는 학회 입니다. PR학회는 홍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홍보부스, YOUTUBE, 교내 신문 등 많은 채널을 통해서 언홍제와 언론홍보학과를 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학회는 영상제의 가장 중요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2022년도에는 대표적으로 '홀로를 찾아서'라는 주제의 다큐멘터리 그리고 영화 '연'을 제작하였습니다.
Key Word 'WITH'
COVID-19 의 어려운 상황속에서 우리들이 'WITH'라는 주제로 삶의 방향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요즘 대화 주제로 'MBTI는 무엇인가?' 라는 것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당신의 MBTI는 무엇입니까? I로 시작하면 내향적인 사람, E로 시작하면 외향적인 사람 입니다. 내향적인 사람은 조심스럽고 섬세하지만 반면에 소심할 수도 있고 외향적인 사람은 활동적이이고 사교적이지만 반면에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모두 살아가는 환경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기 때문에 함께한다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오케스트라는 한 가지 악기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악기가 제각각 소리를 내지만 여러 악기가 합주를 했을 때 한가지 하모니를 이루어 소리를 냅니다. 우리도 다 다르지만 모여서 한 가지로 모여서 하모니를 이루어나가는 것이 함께한다는 것의 바른 방향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언론홍보 페스티벌의 목표는?
언홍제는 개인과 학과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기위해 노력을 기울이며, 이를 위해 세 가지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역량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목표는 1999년 신설된 우리 언론홍보학과의 대내외적인 지명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입니다. 언홍제 준비 과정을 통해서 기업체들과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실무 현장과의 교류를 늘리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의 대학생 및 예비 대학생들의 인지도 상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홍제 기간 중엔 가장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숭실대 학생들에게 언홍과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두 번째 목표는 학과수업과의 연계를 통한 학생들의 실전경험 제공입니다. 언홍제는 학우들의 학과 실습비와 스폰서쉽을 통해 받은 협찬지원비를 바탕으로 예산이 꾸려집니다. 이 기회를 통해 대학생활을 하며 대학생활 중 금전적 제약으로 인해 실행할 수 없었던 포부를 펼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학과 수업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컨텐츠를 구성하며,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대학교 졸업 후의 진로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언홍제는 8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통해 재학생들간의 유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더불어 타 학과와 차별화 되는 자부심을 고취시키며 이를 바탕으로 졸업 후에도 ‘언홍인’이라는 소속감을 심어주어 선후배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